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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민주당 무안, 함평군수 후보경선 난항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4-29 22:05:49 수정 2010-04-29 22:05:49 조회수 1

민주당 무안, 함평군수 후보경선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자격 문제로 지연됐던
민주당 함평군수 후보경선이
내일(30일)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김성호 예비후보가 경선등록을 거부해
무산됐고, 안병호씨가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김성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격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경선일자 연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본선에서 군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한차례 연기됐던 무안군수 후보경선은
시민참여배심원제로 치른다는 원칙만
중앙당이 재확인 했을뿐 경선일자 등은
확정하지 못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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