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U-IT를 접목해 안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원예시설의 생육환경을 자동
조절하는 '시설원예 생장환경 자동조절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억 원을 투자해
국화와 양란 등 시설 원예농가 40곳에 이같은 시설을 설치했고 올해도 8억원을 투자해
40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시설원예 생장환경 자동조절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통해 온실 내부 온습도, CO2 농도, 양액 성분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환경값을
수집·분석해 인터넷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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