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
정종득 현 시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원과 주민여론조사경선을 통해
목포시장 후보에 정종득 현시장을,
보성군수 후보에는 정종해 현 군수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결과 정종득 현 시장은 54.95%를 얻어
홍영기 예비후보를 9%포인트 차로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으며, 정종해 보성군수는
55.17%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22일)하루동안
목포시 광역의원 4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여론조사를 거쳐 빠르면 내일(23일)오전
도의원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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