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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무안*신안*함평군수 후보경선 난항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4-22 22:05:27 수정 2010-04-22 22:05:27 조회수 0

민주당 무안,신안,함평군수 후보경선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경선은
조직동원의혹으로 지난 18일 열릴예정이던
경선이 무기 연기된 가운데,
중앙당이 서삼석 군수와 정해균 예비후보가
경선방법 등을 합의하지 않으면
전략공천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안군수 후보 선정도 전략공천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가닥은 잡혔지만,
후보자격 확정문제를 두고
중앙당의 입장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오는 25일 이후로 경선이 미뤄졌습니다.

함평군수 후보경선에서는 후보자격문제를 두고 김성호 예비후보가 제기한 재심청구가
확정되지 않아, 최고위원회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경선을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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