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영암 경주장에 해외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버니 에클레스톤 FOM 회장의 방문에 이어 경기장내 VIP 전용공간인 패독클럽을
총괄 관리하는 올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대표와
경주장을 설계한 독일의 틸케사의 관계자
일행이 지난 19일 경주장 건설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외 방문자들이 패독과 경주로인 레이스 트랙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영암호를 바라볼 수 있게 배치돼 있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대회준비가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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