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6.2 지방선거에서
정책검증 등을 통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애인차별 철폐연대는 오늘
전남도청앞 광장에서 '2010 장애인 정책요구안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각 정당과 후보들은
장애인 선거연대가 제안하는 장애정책을
수용하고 집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애인연대는 장애인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이동권 보장과 거소투표 최소화 등을
요구했으며, 정책검증을 통해 추천된
장애인 후보를 공천해줄 것을 각 정당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