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어항 개발정책이 어선 어업
중심에서 관광객 편의를 중시하는 친수공간
조성으로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비 백64억원을 투입해
여수 의성항 등 11개 지방항만에 대해
방파제 등 어항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어항환경 개선과 관광객 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어항기초시설인
방파제 물양장을 확충해 항만의 수질을
개선하고, 퇴적물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방파제는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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