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올 연말까지 천4백40대의
'사랑의 그린PC' 보급에 착수했습니다.

보급대상은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전남도청 정보통신담당관실로 신청해야 합니다.

사랑의 그린PC는 전라남도가 각급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신청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것으로,
6개월간의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