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남악신도시 '김대중광장'과
목포시 '노벨평화상기념관'등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기념시설의 조경에 사용될 나무를 일선 시군에서 기증받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안 남악신도시 김대중광장과
목포 삼학도 노벨평화상기념관 전체 조경면적은
3만㎡로 모두 1만9천여그루의 조경수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고난과 역경의 상징인
인동초와 신안군의 꽃인 해당화 등
DJ의 인권과 평화 민주를 연상케하는
나무와 꽃으로 기념시설을 장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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