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국제서킷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 F1 조직위원회와
운영법인인 KAVO 관계자 등 3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오늘(18일)까지 열린
상하이 그랑프리 현장을 방문해
외신기자들과 회견을 통해 영암 F1 대회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F1 조직위 관계자는 상하이 F1 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 F1 대회에 대해 부정적인
일부 해외 언론들에 대한 해명기회를 제공하고,
경기장 운영과 시설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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