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명량해전 당시 옛모습 고증을 통해
거북선형 유람선과 판옥선 건조사업을 확대해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거북선 2호를 오는 6월까지 건조할 계획이며
명량대첩 당시 조선 수군의 군함인 판옥선을
건조해 명량대첩 축제행사와 관광유람선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거북선형 유람선 건조사업 1호선인
울돌목 거북배는 2008년 건조돼
지난해 2만 4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