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우시장이 전자경매 시스템을 뒤늦게
도입했습니다.
강진 우시장은
그동안 중개사가 매매자에게 가격 흥정을 통해
판매하는 고전적인 방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강진군의 지원을 받아 4월부터 뒤늦게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하지만 장흥 우시장이
장흥군의 지원으로 전자경매 시스템을 2년 전
도입했던 만큼 강진 우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철저한 한우 관리 등 이미지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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