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등 집중호우 때 영산강과 섬진강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막기 위해 무안군과 영암군, 광양시에 부유쓰레기 차단막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안 일로읍
청호리에 3백 미터, 영암 학산면 매월리에
2백 미터, 광양시 배알도에 2백 미터 등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에 찬단막을 설치했습니다
영산강 등에는 지난해 장마철에 9천여 톤의
쓰레기가 유입되는 등 오염물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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