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 상품권이
전국적으로 유통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통합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 상인연합회는 오늘 오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청과 이같은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에서 발행되는
전통시장 상품권 3종류와 지역상품권 7종류는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통합돼 이미 협약을 맺은 부산,광주,대전,
울산 등 9개 시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2천12년까지 16개 시도 상품권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통합할 방침이고
올해 5백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