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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알루미나 국내 생산 시작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4-02 19:05:47 수정 2010-04-02 19:05:47 조회수 0

첨단 전자제품의 절연재로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나의 국내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민간기업 합작회사 '한국 알루미나'는
오늘 영암 대불산단에서 준공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연간 5만 천톤의 특수 알루미나를
생산해 국내외로 유통할 계획입니다.

국내 특수 알루미나 수요는 해마다 5만 톤
가량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고,
급격한 가격변동 등으로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업체들이 특수 알루미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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