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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재산신고액 평균 11억 7천만 원

김윤 기자 입력 2010-04-02 19:05:44 수정 2010-04-02 19:05:44 조회수 1

전남지역 공직자 재산변동 조사결과
자치단체장 평균 재산은 1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전남지역 광역과 기초단체장 재산신고 사항을 분석한 결과 단체장 평균 재산은
11억7천만 원으로 나타났고
해남 김충식 군수의 경우 전년보다 10억 원이 늘었으며 화순 전완준 군수는 15억 원이 감소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재산신고 대상자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양승일 전남 도의원으로 56억 원,
자치단체장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완도 김종식 군수로 23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14억 4천5백만 원,
목포 정종득 시장 20억 3천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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