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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우세속 추격전 (아침용/여론조사-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4-02 08:10:27 수정 2010-04-02 08:10:27 조회수 0

◀ANC▶
전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결과
박준영 지사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남교육감 선거에서는 후보 인지도와
후보 인지도와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낮아, 부동층이 절반을 넘는게 문제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준영 도지사의 지지율은 34.6%,

주승용 의원 17.1, 이석형 전 함평군수
15.2% 로 박지사가 두 배가량 앞서있습니다.

평화민주당 김경재 전의원은 2.8%,
김대식, 김문일, 정훈 한나라당
예비후보군의 지지율은 1.1%입니다.

부동층은 29.2% 입니다.

전남의 지방선거 관심도는 71.6%,

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분석에서는
1위와 나머지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전남 교육감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12.1,
신태학 전 교육장 8.2,
김장환 전 교육감 8.0,
서기남 교육위원 5.8,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5.6,
윤기선 전 교육연수원장 2.8% 입니다.

부동층은 무려 57.5%로 후보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평군수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병호 전 축협조합장과 김성호 전 도의원이
각각 37.8과 35%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27.3% 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함평군민 4백명,
전남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됐으며
조사표본은 지역인구비례로 추출했습니다.

최대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전남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3.1%p
함평군수 선거는 ±4.9%p,
평균 응답률은 대상주민 4천949명의
28.3%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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