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국산 밀 재배면적을 2만ha 이상으로 확대해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밀 생산농가 대표와
한국우리밀농협 등 생산·가공·유통 주체가
참여하는 '국산 밀 전남 생산자협회'를
구성하고 오는 2천14년까지 재배면적을 2만ha로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내 국산 밀 재배면적은
5천8백ha에 그치지만,
오는 2천12년 정부의 보리수매 중단에 맞춰
밀 재배면적도 급격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