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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여론조사] 무주공산 '초박빙'(R-3)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4-01 22:05:25 수정 2010-04-01 22:05:25 조회수 0

◀ANC▶
함평군수선거 여론조사결과 안병호,
김성호 예비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공천심사와 관계없이 지역민의
표심도 팽팽하게 나뉘어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함평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안병호 전 축협조합장과 김성호 전 도의원이
각각 37.8과 35%로 오차범위내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27.3%,

지역별로는 안병호 후보가 해보면 등
4개 지역에서 강세, 김성호 후보는 함평읍 등
3개 지역에서 우세로 지역분할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함평지역의 6.2 지방선거 관심도는 75.8%,

관심층의 지지도에서는
안병호 씨 39.6, 김성호 씨 39.3%로
초박빙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66.5,
민노당과 진보신당 2.0,
한나라당 1.3% 순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안병호씨 43.6,
김성호씨 38.3% 로 분석됐습니다.

차기 단체장의 중점 정책으로는
농어업 육성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0일 만19세 이상 함평군민 400명을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됐으며
조사표본은 지역인구비례로 추출했습니다.

최대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p,
응답률은 대상주민 천63명의 37.6%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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