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F1입장권을 문화접대비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입장권 판매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유 장관은 어제(31일) F1대회조직위로부터
F1대회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되고 있다"며 "F1입장권 구입비를 문
화접대에 포함하는 방안과 스포츠 토토
수익금 배분대상에 포함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장관은 또,
"F1경주장 건설과 진입도로 개설에 대한
추가적인 국비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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