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출신인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이
프로바둑팀인 신안태평천일염팀 주장으로
영입돼 올해 KB한국바둑리그에 참여합니다.
신안군과 태평염전이 지난해 창단한
신안태평천일염팀은
새로운 감독으로 이세돌 9단의 형인
이상훈 7단까지 영입해
한국바둑리그 역사상 형제가 같은 팀 감독과
선수로 출전하는 첫 사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