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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2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서울에서는 입장권발매
시작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입장권의 평균 가격은 46만 원 선으로 결정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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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동안
영암에서 열리는 F1대회 입장권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홀로그램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입장권은
레이싱 머신과
서킷 트랙구조를 형상화한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입장권은 관람석에 따라 모두 8개 등급으로
나눠져 전일권과 예선전, 결승전 3종류로 모두 12만 석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체 좌석 가운데 75%는 국내에서,
나머지 25%인 3만 석은 해외에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최저 11만7천 원에서
최고 92만 원으로 평균 46만 원 선으로 결정됐습니다.
◀INT▶김재호 부장*KAVO*//싱가포르나 주변 아시아국가보다 20%가량 저렴하다...//
대회운영법인 카보는
시장조사결과 핵심구매층이 60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입장권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자출연)입장권 발매를 알리는
'그랜드 오픈 페스타'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F1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줬습니다.
특히,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최첨단 3D홀로그램과 다양한 영상이 결합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INT▶윤재수*초청 파워 블로거*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2백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드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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