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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여론조사] 공천이 관건(R)/장용기 부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31 22:05:43 수정 2010-03-31 22:05:43 조회수 2

◀ANC▶
무안군수 선거전에서도 현직이 우세한 가운데, 경쟁자들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시민공천배심원제로 치러질 민주당 공천과
무소속 후보군의 약진이 관전포인트 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수 선거 여론조사결과 서삼석 현군수가 33%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경쟁자인
정해균 전 여수 부시장은 17.5%,
양승일 도의원 10%,
임재택 전 백제고 교장 5.5%,
나상길 전 연청 자문위원 1.5% 순입니다.

부동층은 32.5% 입니다.

서삼석 군수는 무안읍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앞섰고,
정해균 예비후보는 무안읍에서
현직 군수를 제쳤습니다.

양승일 도의원은 삼향면 등 3개지역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무안지역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8.8%,
민주노동당 4%, 한나라당 2% 순입니다.

시민공천배심원제로 치러질
민주당 후보공천을 감안해 민주당 지지층을
분석한 결과 서삼석 군수 40.9%,
정해균 예비후보는 20%로 두 배가량 차이나
공천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무안지역의 선거관심도는 69.2%,

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결과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차기 무안군수의 중점 추진과제는 농어업
육성, 사회복지 등의 순입니다.
MBC 뉴스 장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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