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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민주당 공천 관건(R-아침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31 08:10:55 수정 2010-03-31 08:10:55 조회수 0

◀ANC▶
목포MBC 여론조사결과
해남과 완도군수 선거에서는
현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주공산인 진도군수 선거는
5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민주당 공천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군수 선거에서는 김충식 현 군수가
39%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향옥 예비후보 14.8%,
무소속 이석재 예비후보는 11% 입니다.

민인기, 박상일, 이종효씨가 뒤를 이었고,
부동층은 26.3% 입니다.

완도군수 선거에서는 김종식 군수가 지지율
52%로 선두 입니다.

김신 전 군의원 14.8%, 박현호 전 부군수 9.8%, 이경구 씨 0.5%, 부동층은 23% 입니다.

9명의 후보가 난립한 진도군수 선거에서
현재 지지도 1위는 19.8%를 차지한 김경부 전 군수 입니다.

다음은 이동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15.5%,
김흥래 전장관과 무소속 김희수 예비후보
각각 12%, 양인섭 전 군수 10%로, 5명이 오차범위내 접전입니다.

박종석 예비후보 3.3%, 김병동 예비후보 1.8%, 곽봉근 한나라당 예비후보 0.8%,
강희원 예비후보 0.3%, 부동층은 24.8%로
민주당 공천이 최대 관건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인구비례에 따른 체계적 군집표본 추출방식으로 해남,진도, 완도군민 각각 4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조사의 평균응답률은 대상주민 만5백61명의 25.4%, 허용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9%P 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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