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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MBC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강진과 장흥, 영암 군수선거는
현직 단체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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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 강진군수 여론조사 결과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황주홍 현 군수가 49.5%로 선두입니다.
민주당 강진원 예비후보 15%, 국령애
예비후보는 8.5%, 부동층은 27%입니다./
c/g-4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6%로
앞선 가운데,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50.3%에 달했습니다./
c/g-5 무소속과 민주당 대결구도를
감안해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황주홍 군수가 앞서 있습니다./
C/G-1 장흥군수 선거에서는
이명흠 현 군수가 56.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박형기 민주노동당 지역위원장이 6.8%,
부동층은 37% 입니다./
C/G-5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3%,
민주노동당 8.8%, 한나라당 1.8% 등이지만,
무응답도 43.3%에 달했습니다./
C/G-2 선거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명흠 군수가 앞섰지만,
정당대결 구도가 갖춰질 경우 지지율 변화가
예상됩니다./
C/G-1 영암군수 선거에서는 김일태 현 군수가
50.3%의 지지율로 선두,
김재원 예비후보 14%, 전동평 예비후보 11.3%, 김원배 예비후보는 1.5% 입니다.
부동층은 23% 입니다./
C/G-4 선거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도
전체 지지도와 비슷해
민주당 공천권이 최대 관권으로 분석됩니다./
C/G-8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강진, 장흥, 영암지역 주민 각각 4백명씩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용오차는
각각 플러스 마이너스 4.9%P 입니다.
C/G- 목포MBC는 강진, 장흥, 영암에 이어
오늘(30) 해남,완도,진도군수 선거,
31일은 목포, 무안, 신안군수 선거,
4월1일은 함평군과 도지사,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를 각각 보도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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