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흥군수 선거는 이명흠 군수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층의 향방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민노당 등
정당간 접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C/G-1 여론조사 결과 이명흠 현 군수는
56.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박형기 민주노동당 지역위원장이 6.8%,
부동층은 37% 입니다./

C/G-2 후보군이 단순해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70.9%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C/G-3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명흠 군수는 62.4%, 박형기 예비후보 7.7%로 나타났습니다./

C/G-4 그러나 연령별 지지도에서
20대의 70%, 여성의 절반가량이
부동층으로 분류돼 후보들의 활동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C/G-5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3%,
민주노동당 8.8%, 한나라당 1.8% 등이지만,
무응답도 43.3%에 달했습니다./

C/G-6 차기 장흥군수가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는 역시 농어업분야가 20.5%로 높았고,
사회복지, 삶의질 향상 등의 순이었습니다.
MBC 뉴스 한승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