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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R-3]영암 공천 관건(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29 22:05:32 수정 2010-03-29 22:05:32 조회수 1

◀ANC▶
영암군수 선거전도 현직에 대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공천권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후보가 4명이 나선 만큼 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1 여론조사 결과 김일태 현 군수는
50.3%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재원 예비후보 14%, 전동평 예비후보 11.3%, 김원배 예비후보는 1.5%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층은 23% 입니다./

C/G-2 연령별로는 김일태 군수가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도를 보였고,
김재원 예비후보가 30대에서 50대 연령층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C/G-3 지역별로도 김 군수는 모든지역에서
우세했지만, 삼호읍에서 김재원 예비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4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77.4%로 높아,
민주당 공천을 향한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을 반증했습니다./

C/G-5 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역시 전체 지지도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C/G-6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52.8%로 앞선가운데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40.3%에
달했습니다./

C/G-7 차기 영암군수가 집중해야 할 정책은
농어업분야 27%, 사회복지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C/G-8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강진, 장흥, 영암지역 주민 각각 4백명씩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용오차는
각각 플러스 마이너스 4.9%P 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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