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적격자가 다음 주쯤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탈락 후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함평군수 후보로 공천서류를 제출한
김성호 전 전남도의회 의원을 조세포탈로 인해 사법처리를 받은 사실이 있다며 다음 주쯤
발표할 공천적격자 발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16년 전 일때문에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광역의원 후보로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현역 의원 2명도 전과사실 등을 들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해 공천갈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