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 고령화 등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이 확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82억 3천만원을 들여
고흥과 영광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하고, 해남,신안 등 6개 지역에서 운영중인
임대사업소를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민들이 값비싼
농기계를 구입할 필요없이 싼값에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영농비의 76%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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