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비상구를 폐쇄하는
업소를 고발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의회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안을 상정했습니다.
이 조례는
포상금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 장애물을 설치한 사례를
신고하는 주민에게
1회 5만 원, 연간 3백만 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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