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의 구제역 위험지역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전남도내 가축시장도
전면 개장됐습니다.
도내 가축시장은 지난 1월말 구제역 발생으로 폐쇄된 이후 13개 우시장이
지난달 26일 재개장 했지만,
경기도 포천 구제역 발생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부분 운영됐습니다.
도는 그러나 중국과 동남아 등 주변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5월말까지는 매주 일제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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