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배 꽃가루 보조사업 업체 선정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신북농협은
배 꽃가루 보조사업을 시행하면서 홈페이지
공고 등의 절차를 생략한 채 가격을 가장 높게
쓴 A 회사를 공급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기관들은
농가 추천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고
발아시험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납품 받기
위해 A 회사를 선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농가가 희망하면 다른 업체에서도
꽃가루를 공급받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