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 오늘 오후
여수신항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천12년 완공되는 여수세박 아쿠아리움은 사업비 7백90억 원을 들여
연면적 만 6천여 제곱미터, 수조 6천30톤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로 바다생태관,
바다동물관, 바다체험관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이곳에는 흰고래와 바이칼 물범, 해룡 등
세계적 멸종 위기 희귀종도 선보여
남해안권의 관광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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