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각종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현장 안전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어제 낮 12시 20분쯤 신안군 암태면의
한 공사장에서 옥상에서 작업하던
47살 이 모씨 등 2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고
이에 앞서 오전에는 영암 대불산단에서
작업중이던 50대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또 지난 16일에도 조선소에서 15미터
아래로 추락한 30대가 숨지는등 건설현장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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