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원 육성한 한 농산물 가공회사가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쌀고기'를 생산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안 청계면의 한 주식회사는
한국 식품연구원과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무안 일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쌀과 양파, 콩 등을 이용한 쌀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55톤에 이어
올해는 이 보다 1점5배 늘어난 80톤을 생산해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할 것으로 보여 25억 원 상당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