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37회 전국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삼진물산 신종관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현대삼호중공업 이만섭 차장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목포의 상징적인 공간인 삼학도가 10년 만에
수로 공사가 마무리돼 옛 섬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입니다.

◀ＥＮＤ▶


오늘 열린 상공의 날 행상에서
삼진물산은 안정적인 매출신장과 흑자경영으로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이만섭 차장은 선박설계분야 전문가로서
세계 최대 중량의 육상건조설비 설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 표창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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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난 2천7년 소 삼학도 호안수로
7백40여미터를 복원한 데 이어 오는 19일(금)
호안수로 2점1킬로미터의 통수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등 삼학도가 복원화사업 10년만에 옛 섬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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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무안아카데미가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100인 위원회 발대식를 갖고 무안군수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도덕성과 정책 개혁 청렴성 항목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다음달 2일
한 명의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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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목포복지재단이 상리사회복지관 앞에서 매달 둘째,넷째주 목요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을 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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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군서 출신인 前 서울시의원 최상열씨가
평생 수집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자료와
미술품 2만여 점을 영암군에 기증해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mbc news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