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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항공 관련 관광 산업 육성 전략이
서서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우주과학관이 개관된데 이어
우주체험센터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데
고흥 지역의
우주.항공 교육 문화 관광산업이
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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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일면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 체험센터입니다.
은빛 돔 형태의 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내부 인테리어, 전시 마감 공사와 함께 조경 등 최종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90%.
나로호 2차 발사 전인 5월 개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개관을 위해
3개 팀 14명의 개원 준비단도 구성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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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체험센터는
지난 해 문을 연 우주과학관,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천문과학관과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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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신세계리조트 등
지역의 굵직한 인프라 구축 사업들도
국내외 민간 사업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투자를 긍정 검토하고 있어,
우주 도시 고흥의 문화.교육.관광 산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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