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암 군수선거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 주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16 08:10:29 수정 2010-03-16 08:10:29 조회수 0

민주당 영암군수 경선 예비후보 신청자인
김원배.김재원.전동평씨 등 3명은 오늘(15일) 전남도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공천배심원제 적용을 위한 연대를
천명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영암군수 경선을
특정후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국민참여
경선으로 추진하는 것은 개혁공천 취지와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바람을 저버리는
것이다"며 "영암은 시민공천배심원제와 같은
개혁공천이 필요한 곳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세 후보는" 후보 중 1명이 경선과정에서 후보로 확정된다며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후보간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