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지역 시장군수 공천경쟁률이
3.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선거 공천신청마감 결과
진도군수 선거에 7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해남과 광양 6명, 목포·여수·순천 각각 5명
등 74명이 시장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반면 영광과 장성, 장흥에는 1명씩만 지원해
경선없이 후보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시민참여배심원제가 실시될 예정인 무안군수
후보자는 민주당 중앙당이 직접 후보접수를
받아 공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에는 백 57명,
기초의원에는 442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2대 1의 공천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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