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가
오늘(13일) 마감된 가운데, 모두 5백여명이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시민참여배심원제로
경선이 이뤄지는 무안지역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76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광역의원 후보에는 백 5명이 접수해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초의원 후보는
3백24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다음주중으로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후보
심사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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