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옛 수원지였던 함평 대동댐이
한국농어촌공사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농어촌공사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활용하기위해 대동댐 매각을 요청해옴에 따라
매각여부 결정과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상반기안에 매각을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최대 9백60만톤을 저수할 수 있는
함평 대동댐은 지난 2천6년 장흥댐 물이
목포에 공급된 이후부터
목포시 수원지로써 용도가 폐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