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은 특허기술인
'즉석 김국 제조기술'을 민간 연구원에 이전해주고 앞으로 해조류 기능성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공동 연구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즉석 김국은
아침식사와 간식 대용 등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김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줘 해장국 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61%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특허기술 이전으로 어민 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