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이 지역별 경선일정을
최종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제2차 공심위를 열고 오는4월 6일 강진,해남,고흥,
7일 곡성,진도,신안,장흥,
8일은 화순,무안,영암,구례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4월 9일에는 완도,담양, 함평,보성,
10일은 목포,순천, 11일은 여수,광양,나주시장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영광은 정기호 군수,
장성은 김양수 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이
공천자로 유력해 경선일정을 잡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내일(12일) 지방선거 후보자 신청이 마무리되면 현지실사 등을 시작으로 후보선정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