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에 고부가가치 세라믹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해남산 김 자반이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 대만으로 75t이 수출길에 오릅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시는 1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양동 일대에 12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세라믹 일반산업 단지를 오는 2012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세라믹 산단은
신소재 특화산업으로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해남산 김자반은 땅끝건해등 3개 업체가
어제(10일) 6.8t을 시작으로
연간 11억원 어치,75t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해남에서는 22개 자반 생산공장에서
전국 생산량의 80%인 연간 2천여t의 자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철주 전남도의원이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무안기업도시 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이냐며 반문하고 이 사업을 백지화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새로운 무안발전의
신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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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소년종합 지원센터는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10명 이상의 회원이
한달 2차례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MBC NEWS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