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결정됐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공익 감사를 청구한
무안 주민 대표인 정모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감사원 감사가 수용됐으며,
이르면 이달 22일부터 본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통보했습니다.
무안군 현경면에 사는 정씨 등 무안군민
3,591명은 지난해 11월 말
감사원에 무안기업도시 건설 지연에 따른
군 예산 낭비와 비자금 조성 의혹등
군민 피해에 대해 감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익감사를 청구했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