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최대 현안사업인 F1 대회와
J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관련자료를
요구해 감사진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감사원 직원들이
도청을 방문해 F1사업 전반과
J프로젝트 개발지구 특수 목적법인 등의
자료를 확보해 돌아갔습니다.

감사원의 자료요구는
F1대회 사업에 대한 진정이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F1대회 운영법인인 카보에 대한
서류 등도 요구해 조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F1대회와
J프로젝트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 것은 아니며, 모니터링을 위한 현황 파악 차원에서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