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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무안한중산단 오늘 중국서 첫 이사회

입력 2010-03-10 22:05:51 수정 2010-03-10 22:05:51 조회수 0

한중 미래도시 개발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무안 한중산단 2010년 1차 이사회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려 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삼석 무안군수와 이제원 새 대표이사 등
12명이 중국을 방문해 이사회를 갖고
한중산단 토자 보상 업무계획과
PF 개발자금 대출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중국개발은행이 처음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무안한중산단은 지난해말 한국측 사정으로
개발 계획이 크게 축소된데다
감사원 주민공익 감사청구와
최근에는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데 따른
중국측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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