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내 유명외식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도 전통주를
세계적 명주로 육성하기 위한
프렌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주식회사 인토 외식산업은
남도의 전통주 생산업체들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남도 전통명주로 선정된
전통주 전문판매 브랜드인 '창작과 비평'이라는 점포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의 전통주가
전국 3백여개 매장에서 연간 30억원 어치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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