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진도 관매도 3백ha의 해송림을 대상으로
솔껍질 깍지벌레 항공방제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동안 이뤄지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방제구역 2킬로미터 이내 양봉, 양잠,
양어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내 솔껍질 깍지벌레 피해는
지난 천963년 고흥에서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산돼다, 지난해 3천9백ha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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