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전남의 지방채가 최근 3년간 6배이상 늘어
5천8억원에 달한다"며
"재정위기를 대비한 종합적인 재정건전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전남개발공사의 부채가
자기자본에 육박하는 3천5백86억원에 달한다"며 "단기채무와 장기채무 규모를 공개하고
중기 재정계획 등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석형 후보는 "현장에서 도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계층별로 일정한 주제를 정해
만나는 '타운미팅'을 계획했지만,
선관위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며
"정책선거를 위해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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